신형 15인치 맥북에어 15 맥스튜디오 사전예약 시작 할인된 금액으로 새로운 맥북 구매

애플이 최신 WWDC 행사에서 기다리던 신제품인 15인치 맥북 에어를 공개하였습니다. 이 맥북 에어는 초슬림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갖추었다고 소개되었으며, 국내에서의 예약 주문이 시작되었습니다.

맥북에어15 신형

 

15인치 맥북 에어의 국내 가격은 8코어 CPU, 10코어 GPU, 8GB 통합 메모리, 256GB SSD 저장 장치를 탑재한 모델이 189만원부터 출시됩니다. 또한, 512GB SSD 저장 장치를 탑재한 모델은 216만원부터 시작됩니다.

 

이 맥북 에어의 특징 중 하나는 두께로, 단 11.5mm에 불과한 초슬림한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애플은 "세상에서 가장 얇은 15인치 노트북"이라며 비슷한 등급의 PC 노트북 대비하여 약 40% 더 얇고 200g 이상 가볍다고 강조하였습니다.

 

13인치 맥북 에어와 비교했을 때, 15인치 맥북 에어는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6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사양이 동일합니다. 또한, M2 칩을 탑재하여 M1 칩보다 최대 18%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256GB 모델은 512GB 모델과 비교했을 때 성능에서 30~50%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 사용 시에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있으나, 성능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최소 512GB 이상의 모델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맥스튜디오

15인치 맥북 에어는 고해상도 38.9cm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500니트의 밝기와 10억 개의 색상을 지원합니다. 이로써 콘텐츠를 풍부하고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비슷한 등급의 PC 노트북에 비해 해상도는 2배 더 높고 밝기는 25%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M2 칩을 탑재하여 최신 인텔 기반 맥북 에어 모델보다 최대 12배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베스트셀러 15인치 PC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도 최대 2배 더 빠른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18시간으로, 기존 PC 노트북보다 50% 더 긴 사용 시간을 제공하면서도 디스플레이와 성능 측면에서 우월하다고 합니다.

 

이 맥북 에어 15에는 강력한 8코어 CPU, 10코어 GPU, 16코어 뉴럴 엔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M2 칩은 100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하며 최대 24GB의 고속 통합 메모리를 지원합니다. 이는 사용자가 멀티태스킹이나 복잡한 작업을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외에도 6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1080p 페이스타임 HD 카메라, 맥세이프 충전, 맥OS 벤츄라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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