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모닝 가이드입니다. 오늘은 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정보성 글을 포스팅하다가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어색합니다. 이 글을 누군가 보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 맨땅에 헤딩
저는 지금 국제결혼을 해서 필리핀 국적의 와이프와 4살 남녀 쌍둥이 이렇게 4인 식구입니다. 아이들 때문에 잘 다니던 회사에 육아휴직을 내고 지금 필리핀에 와서 거주하고 작은 화장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데 하루 매출이 정말 최악이네요 ㅠㅠ 울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아이와 가족을 위해 힘내서 지내봐야죠
그래도 이곳에 살면서 한국보다 저렴한 물가 가정부도 사용 가능하고 여유로운 생활은 만족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더 많이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대 중반에 네이버 블로그 시작해서 한 달에 80만 원 정도 벌고 그랬는데 회사일도 바쁘고 또 결혼을 하니 육아랑 집안일 때문에 못하다가 다시 시간이 있어 시작합니다.
유튜브를 보면 한 달에 300만 원 1천만 원 번다 남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지만 아직 갈길 먼 저한테 그저 그냥 숫자로 보이는 거거죠 그래도 요즘은 유튜브에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영상이 많아 그거 보면서 맨땅에 헤딩하고 있습니다.
* 한번 도전
시작을 한지 얼마 안돼 아직 에드센스 승인도 검토 중이고 하지만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어느 유투버가 블로그는 시작만 해도 상위 1%라고 합니다. 그 유투버의 말을 듣고 중간에 포기만 안 하면 내가 원하는 수익과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가족과 여행을 다니면서 바다가 보이는 호텔에서 아침을 먹으며 커피 한잔 그리고 노트북만 들고 블로그 포스팅하는 삶을 살기 위해 오늘도 도전하고 배우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합니다.
* 시작이 반입니다.
만일 시작도 안 했으면 이런 꿈들을 꾸지도 못하겠죠? 고등학교 시절 어른들이 지금 공부 열심히 하면 인생을 편하세 살고 대학교만 가면 끝이야 라고 말을 했던 게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니죠 대학교 들어가도 계속되는 경쟁과 시험 대학교 졸업하면 입사시험과 대학교보다 더 심한 입사 전쟁 또 입사를 하면 그 안에서 동료와 경쟁 정말 수많은 경쟁 속에 살아야 하고 스트레스에 가정을 돌보기 힘든 나날을 살죠
그래서 육아휴직을 했고 이곳 필리핀에 살면서 다시 나를 돌아봤습니다. 그동안 너무 여유도 없고 경제적인 여유도 없고 정말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회사 육아휴직을 더 연장을 할까 사표를 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젠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고 앞으로 수익이 얼마나 날지 모르지만 블로그도 시작했고 앞으로의 더 편안 삶을 위해 시작 해려고 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쓰다고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