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들어 모든 공공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난방용품도 많이 틀어 전기세가 많이 나올 것을 예상합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고금리 시기에 전기요금까지 많이 올라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주택용 경우 1kw 시당 7.4원 올라 4인가구 기준으로 하면 한 달에 2,270원 더 부담을 해야 합니다. 전기 에너지 사용을 어떻게 줄일지가 중요합니다. 가스와 달리 전기는 누진세가 적용되어 사용량이 많을수록 기본요금 단가도 올라갑니다. 전기요금 36% 절감을 어떤 방법이 필요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
1. 소비 전력량 체크
2. 에너지 36% 절감 냉장고 1등급 사용
3. 대기전력을 잡아라
1. 소비 전력량 체크
대형 가전 매장 또는 인터넷으로 전자제품을 구매할 때 꼼꼼하게 소비전력량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전제품에는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게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표를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랍니다. 이 등급표는 총 다섯 단계로 나눠집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전력을 던 쓴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만큼 제품의 효율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상 소비전력과 전기요금도 표기돼 있어 등급별 에너지 절감 효과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최고등급과 최저등급 간의 월간 소비전력량이 최대 1.6배 정도 차이가 나 등급이 전기요금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2. 에너지 36% 절감 냉장고 1등급 사용
각 가정에 냉장고 무조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냉장고가 저효율 냉장고를 사용하신다면 에너지 고효율 제품 1등급으로 교체 하시 바랍니다. 왜냐면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36%나 차이가 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냉장고는 주변 온도에 따라서 소비 전력량이 3배 이상 늘어납니다. 이때 냉장고 주변 5cm 간격 뛰어 사용 해야 좋으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대기전력을 잡아라
전원을 켜며 바로 작동되는 가전제품 특성상 전략을 항상 대기시켜 놓습니다. 사용하고 있지는 것도 아닌데 버려지는 대기 전력 비용이 우리나라 전략 사용량의 10%가 넘는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주로 사용한 멀티탭에서 대부분 버려지는 만큼 켜짐 꺼짐 기능이 있는 멀티탭을 사용하는 것이 전기요금을 낮추는데 좋습니다. 버튼만 누르는 전력이 차단되는 제품 사용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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